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월 28일(월)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대전시 꿈드림 대교육장에서 MBTI 성격유형 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전시 학교 밖 청소년 1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과 강점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활동을 통해 협업 능력과 대인관계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며, 앞으로 사회 진입 과정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전광역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와 자아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