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지원] 함께 만든 건강한 일상, 청소년 수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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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혜원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5-11-26 16:50본문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대전학생교육문화원과 연계하여 2025년 9월 15일(월)부터 10월 16일(목)까지 1기, 10월 20일(월)부터 11월 13일(목)까지 2기 "학교 밖 수(水)다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3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그룹별 맞춤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9~13세 저연령대 청소년들은 매주 월·수 10:20~11:10에 여성생활체육관(대전여고 내 수영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14~20세 고연령대 청소년들은 매주 화·목 10:20~11:10에 학생수영장(선화초 내 수영장)에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각 기수는 총 8차시로 구성되었으며, 물 적응 훈련부터 자유형 등 기본 수영 기술 습득까지 체계적인 강습이 이뤄졌습니다. 단순한 수영 기술 향상을 넘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의미를 두었습니다.
참여 청소년들로부터 “수영을 통해 하루가 더 밝아졌다”, “기수를 더 늘려달라”는 긍정적인 의견이 다수 접수되며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9~13세 저연령대 청소년들은 매주 월·수 10:20~11:10에 여성생활체육관(대전여고 내 수영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14~20세 고연령대 청소년들은 매주 화·목 10:20~11:10에 학생수영장(선화초 내 수영장)에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각 기수는 총 8차시로 구성되었으며, 물 적응 훈련부터 자유형 등 기본 수영 기술 습득까지 체계적인 강습이 이뤄졌습니다. 단순한 수영 기술 향상을 넘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의미를 두었습니다.
참여 청소년들로부터 “수영을 통해 하루가 더 밝아졌다”, “기수를 더 늘려달라”는 긍정적인 의견이 다수 접수되며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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