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2일(금),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대전시 꿈드림)에서는 센터 곳곳에서 사용하던 패브릭 의자들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 프로그램과 일상 속에서 조금씩 묻어났던 흔적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며, 청소년들이 더 편안하고 기분 좋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작은 변화이지만, 머무는 시간이 조금 더 포근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대전시 꿈드림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언제든 편하게 찾아와 쉴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센터에 오시면 말끔해진 의자들이 먼저 인사를 건넬지도 몰라요.
편하게 들러 주세요:)